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영상] '후반에만 4골' B.뮌헨, 아스널 5-1 완파

작성일: 2017.02.16 06:47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바이에른 뮌헨 아르연 로번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에 또 한번 악몽을 안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한국 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스널을 5-1로 꺾었다.

초반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전략이 주효했다. 뮌헨은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졌다. 결실은 11분 만에 나왔다. 아르연 로번이 11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 내며 골 잔치를 예고했다.

뮌헨의 경기 주도는 계속됐다. 중원을 장악했고 측면 공격은 활발했다. 공격은 늘 슈팅까지 이어졌다. 계속해서 밀리던 아스널은 전반 29분 페널티킥을 얻어 내며 잠시나마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로랑 코시엘시가 소유권을 점한 볼을, 레반도프스키가 건드리면서 반칙이 선언됐고 산체스가 키커로 나섰다. 산체스는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보이며 세 번째 시도 만에 골을 만들어 냈다.


균형은 오래가지 못했다. 뮌헨은 후반전 무려 4골을 몰아쳤다. 후반 초반 로랑 코시엘니가 다치면서 예상치 않은 교체 카드를 쓴 아스널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졌다.

후반 8분 필립 람이 올린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헤더 골을 뽑아 냈고, 곧이어 티아고 알칸타라의 골이 터졌다. 아스널은 집중력을 잃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계속해서 몰아쳤다. 바이에른은 후반 18분 알칸타라의 골로 아스널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승리에 쐐기를 박은 바이에른 뮌헨은 교체로 들어온 토마스 뮐러의 골까지 터지며 4골 차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