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평가전] 몸 풀린 쿠바, 스파링 파트너로 제격이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6일 쿠바 선수들은 한결 가벼운 몸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국의 원투펀치로 꼽히는 양현종을 상대로 날카로운 타구를 여럿 날렸다. 3번 타자 프레드리치 세페다, 4번 타자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는 김인식 감독도 경계하는 선수였는데, 두 선수는 26일 3안타 2볼넷 2타점을 합작했다.

한국은 다음 달 6일 이스라엘전에 앞서 투수와 야수 모두 다치지 않고 컨디션을 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타자들은 실전 경험을 충실히 쌓는 중이다. 평가전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다 얻었다.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요미우리), 필 클라인(DeNA) 등 벌써부터 150km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를 상대했고, 25일 쿠바를 만나서는 그보다 느린 공이지만 변화구 위주의 투구를 하는 투수를 만났다. 김인식 감독은 26일 경기 전 "변화구는 원 없이 보겠다"며 웃었다. 26일에는 두 가지 유형이 모두 나왔고, 경기까지 7-6으로 역전승했으니 이보다 더 좋을 게 없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