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생애 첫 솔로 콘서트…소녀시대 뛰어넘은 3일
작성일: 2017.02.27 12:03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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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현은 지난 24~26일 3일 간 'Love, Still – Seohyun'이란 타이틀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에스엠타운 시어터에서 홀로 콘서트를 펼쳤다.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서현은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Don’t Say No’(돈트 세이 노), ‘Magic’(매직), ‘Love & Affection’(러브 & 어펙션) 등 첫 솔로 앨범 전곡을 선보였다. 또 ‘기다릴게요’, ‘아파도 괜찮아요’ 등 드라마 O.S.T, ‘다시 만난 세계’, ‘Party’(파티) 등 소녀시대 히트곡의 색다른 편곡 버전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다양한 음악적 감성과 보컬리스트로서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 ‘All That Jazz’(올 댓 재즈)와 ‘My Strongest Suit’(마이 스트롱기스트 수트) 등 뮤지컬 넘버를 화려한 퍼포먼스로 연출했다.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10cm의 ‘봄이 좋냐??’, Carly Rae Jepsen(칼리 레이 젭슨)의 ‘Beautiful’(뷰티풀) 등을 소화했다. 2시간이 넘는 시간을 오롯이 서현만의 매력으로 빈틈 없이 채웠다.
단순히 무대뿐 아니라 공연 전체를 이끌어가는 '사랑'이란 테마도 색다른 재미를 줬다. 서현은 만남에서 이별, 새로운 사랑의 시작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에 맞춰 선곡했다. 곡에 따라 설렘, 행복, 슬픔 등의 감정을 매력적인 보컬로 표현했다.
서현은 지난 달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로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녀시대를 넘어 솔로 가수로서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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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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