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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득점 선두’ 토트넘 케인, 2년 연속 타이틀 정조준

작성일: 2017.03.06 00:2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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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해리 케인이 멀티 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토트넘 해리 케인이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은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며 2년 연속 득점왕 타이틀을 노리게 됐다. 

토트넘은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토트넘은 16승 8무 3패 승점 56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선두 첼시를 승점 7점 차이로 추격했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은 25골을 넣으며 제이미 바디(24골)를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케인의 이번 시즌 초반은 불안했다. 케인은 발목을 다쳤고 2개월 가까이 결장했다. 복귀한 케인은 물오른 득점 감각을 자랑했다. 케인은 에버턴과 경기 전까지 21경기에서 17골을 넣으며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로멜루 루카쿠(에버턴)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케인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루카쿠 앞에서 2골을 추가했다. 케인은 전반 20분 수비수를 따돌리고 환상적인 중거리 슛을 성공했다. 후반 11분에는 에버턴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추가 골을 터뜨렸다. 

22경기에서 19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한 케인은 단숨에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11경기가 남은 케인이 6골 이상을 넣고 득점왕을 차지한다면 201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빈 반 페르시 이후 2시즌 연속 25골 이상 넣으며 득점왕에 오른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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