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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만삭 아내 대리운전 사진 논란 "아내가 자청" 하소연

작성일: 2017.03.07 17:59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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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이 SNS에 올린 문제의 사진.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가수 임창정이 SNS 논란에 대한 속사정을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은 조수석에 있고 만삭의 아내가 운전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마누라', '대리', '픽업' 이라는 해시태그와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고 임창정은 결국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임창정은 "사진을 삭제한 건 일부 악성 댓글을 기재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을 와이프가 보면 심리적으로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소속사 측 요청으로 삭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까운 지인과 자택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다"며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것을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켜 그 부분은 죄송하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달 18세 연하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아내는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청정은 "2달 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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