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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권상우VS이원근, 첫 만남서 팽팽한 기싸움

작성일: 2017.03.10 11:52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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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권상우-이원근이 첫 만남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제공|에이스토리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추리의 여왕' 권상우와 이원근이 첫만남부터 거친 인사를 나눴다.
 
권상우와 이원근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각각 베테랑 형사와 신출내기 파출소장으로 분했다.
 
제작진은 10일 극중 경찰대 선후배인 두 사람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상우와 이원근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기싸움을 펼쳤다. 특히 권상우는 금방이라도 주먹이 나갈 듯 이원근을 레이저 눈빛으로 노려보며 몰아세웠다. 이원근은 하늘 같은 대선배 앞에 두고 손을 뒤로 한채 공손한 태도를 취하면서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맞섰다.
 
권상우와 이원근의 양보없는 기싸움은 대전에 위치한 파출소 실내에서 촬영됐다. 이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대결로 주변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마침내 김진우 감독의 '컷' 소리가 들리자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없이 포옹을 나누며 거친 첫 인사의 민망함을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에이스토리측은 "권상우와 이원근이 첫 호흡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만큼 깊게 몰입해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다"며 "회를 거듭하면서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베테랑 형사 완승이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4월 5일 오후 10시 1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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