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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PHI전 무안타 1볼넷…8G 연속 출루

작성일: 2017.03.17 10:4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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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9)가 1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70에서 0.256(39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 볼넷으로 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이어갔다. 볼티모어는 2-2로 비겼다.

김현수는 1회초 상대 오른손 선발투수 빈스 벨라스케스와 상대해 볼넷을 얻었다.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한 그는 지난 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출루 행진을 8경기로 늘렸다. 김현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벨라스케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에는 우완 불펜 콜턴 머리를 공략했으나 2루 땅볼에 그쳤다. 김현수는 8회초 수비 때 로건 샤퍼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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