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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강원FC, 포항과 난타전 끝에 2-2 무…전북은 인천과 비겨 (종합)

작성일: 2017.03.18 17:0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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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가 포항과 난타전 끝에 비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강원FC와 포항 스틸러스가 팽팽한 접전 끝에 비겼다. 

강원FC는 18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강원과 포항은 나란히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했다. 

강원은 전반 6분 김승용이 기습적인 중거리 슛을 날렸다.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빠르게 향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넣은 강원은 기세를 탔다. 전반 14분 이근호는 측면을 돌파하며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공은 아슬아슬하게 골문을 벗어났다. 

그러나 포항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포항은 전반 16분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했고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으로 달려든 서보민은 논스톱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포항은 세밀한 패스 플레이를 펼치며 강원의 골문을 노렸다. 포항은 후반 18분 손준호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반 박자 빠른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자 강원 최윤겸 감독은 김승용을 빼고 디에고를 투입했다. 적극적인 공격에 나선 강원은 후반 26분 김경중이 감각적인 슛을 성공했다. 

두 팀은 경기 막판까지 결승 골을 노렸지만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전북 현대는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3연승에 실패했다. 전북은 2승 1무 승점 7점, 인천은 2무 1패 승점 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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