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원우 감독 "야수 부상만 없다면 공격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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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NC와 경기에 앞서 조원우 감독은 "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잘 던져주길 바란다. 이대호가 와서 구심점이 됐다. 야수들의 부상만 없다면 공격 야구가 가능할 거라고 본다. 선발진이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김원중이나 박세웅 같은 선수들이 잘해주면 좋겠다. 내일(다음 달 1일) 경기에는 김원중이 등판한다"고 얘기했다.
개막전 선발 라인업은 전준우(중견수)-앤디 번즈(2루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1루수)-최준석(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문호(좌익수)-신본기(유격수)-문규현(3루수) 순서다. 오승택이 개막전에서 부담을 느낄 것을 우려해 수비에 강점이 있는 문규현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조원우 감독은 "선수들에게는 NC전 연패 얘기를 안하려고 노력했다. 선수들 보면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 제프 맨쉽을 처음 만나는데 우선 영상을 보면서 대비했다. 몸쪽 공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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