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승부구 너클볼' kt 피어밴드 "동료 포수 믿고 편하게 던졌다"

작성일: 2017.04.02 17:06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t 위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 ⓒ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kt 위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피어밴드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74개의 공을 던지면서 3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피어밴드는 승리 요건을 갖춘 8회. 팀이 7-1로 크게 앞선 상황부터 심재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팀은 9회 들어 2사 1, 2루에서 심우준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고 8-1로 이겼다.

피어밴드는 던진 74개의 공 가운데 30구가 너클볼이었다. 피어밴드는 SK 타자들을 상대로 너클볼을 승부구로 사용했다. 피어배드는 너클볼로 SK 타자들을 내야땅볼로 유도하고 병살 플레이를 만들었다.

경기가 끝난 뒤 피어밴드는 "스프링캠프 전부터 제구에 신경쓰면서 너클볼을 열심히 연마했다. 오늘 제구가 잘 돼 많이 비율로 던질 수 있었다. 장성우와 이해창을 비롯해 우리 팀에는 너클볼을 잘 잡아줄 수 있는 포수가 있어 믿고 편하게 던졌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