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흥분한’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의 골, 환상적인 장면”
작성일: 2017.04.06 11:54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글 정형근, 영상 장아라 기자]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의 결승 골이 터지자 토트넘 팬들은 엄청난 환호성을 보냈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예외는 아니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어린아이처럼 껑충 뛰며 기쁜 감정을 표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직후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6일(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스완지 시티에 3-1로 이겼다. 손흥민은 두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추가 시간 팀을 승리로 이끄는 골을 넣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아시아 프리미어리거 리그 최다 득점(9골) 기록을 세웠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골 장면을 떠올리며 “정말 대단하고 흥분되는 순간이었다. 결과를 완전히 바꾸는 큰 의미가 있는 골이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고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결국 승점 3점을 얻었다. 환상적인(Fantastic)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결승 골로 승점 3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선두 첼시와 승점 차이를 7점으로 유지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마지막까지 첼시를 추격하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우리가 모든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매 경기가 중요하다. 상대 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물론 우리가 최선의 경기력을 보이는 게 먼저이다. 오늘도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좋은 정신력을 보였다”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