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2득점' 삼성, 공격력 침체가 만든 최하위
작성일: 2017.04.10 06: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열린 5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쳤다. LG 트윈스와 2경기, kt와 3경기를 치렀다. 삼성이 만든 2점은 지난 7일 수원에서 kt 위즈와 경기 때 뽑은 점수다. 10개 구단에서 삼성은 팀 타율 0.238로 7위를 달리고 있다. 득점은 8경기 27득점으로 NC 다이노스와 공동 7위다.
지난 2일. 삼성은 올 시즌 1호 팀 기록 2개를 작성했다. 선발 전원 안타와 전원 득점이다. KIA 타이거즈를 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나 17안타 16득점을 올리며 16-3 대승을 거뒀다. 김한수 감독 통산 첫승이고 올 시즌 첫승이었다. 그러나 이후 다시 타선은 응답하지 않고 있다.
당시 삼성은 KIA 선발투수 김윤동을 상대로 3회까지 4점을 뽑았다. KIA는 홍건희를 마운드에 올렸다. 삼성은 홍건희를 상대로 4회에만 8점을 더 뽑았다. 12타자가 홍건희를 상대로 8안타를 쳤다. 삼성이 2일 경기 팀 타율은 0.309(40타수 17안타), 15타점 16득점이다.
10일 기준 팀 타율 0.238(269타수 64안타)에서 2일 경기 성적을 빼면 삼성 팀 타율은 0.205(229타수 47안타)가 된다. 팀 타율 리그 최하위 0.209인 kt보다 낮다. 타선이 폭발한 2일 경기를 제외하면 삼성의 타격 성적표는 최하위다.
지난 시즌 삼성은 마운드가 부진했으나 방망이는 나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삼성 팀 타율은 0.293로 리그 전체 3위, 득점 역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력은 상위권이었다. 그러나 선발 로테이션이 무너지며 9위로 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올 시즌은 반대다. 마운드가 크게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다. 외국인 선수 앤서니 레나도가 없지만 페트릭이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성환 우규민도 호투하고 있다. 최충연은 9일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치른 5경기에서 4일 LG에 0-11로 크게 무너진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4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LG에 0-4, kt에 2-3, 0-1, 0-3으로 차례로 패했다. 마운드가 흔들려 내준 경기는 단 1경기다. 모두 타격 침체가 만든 패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진짜 널 어쩌면 좋니…안타→볼넷→볼넷→밀어내기 볼넷→강판, 이대론 안 된다
2026-09-27
-
한국만 이기러 온 것 아니다…139구 완투패 vs 165구 완투승, 빗속에서 펼쳐진 투혼의 선발 맞대결
2026-09-27
-
류현진 한마디 벌써 잊은걸까…한화가 뽑은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볼넷→볼넷→볼넷 수난 어쩌나
2026-09-27
-
'이럴수가' 20년 만에 '대굴욕' 안긴 日 투수 또 뜬다…'사회인'에게 2패는 씻을 수 없는 치욕된다
2026-09-27
-
"한국 선수들 꼭 군대 가게 해야" 대만 4번타자 큰소리 쳤는데…정작 결승 진출도 실패, 병역혜택 훼방꾼 아니었다
2026-09-27
-
김도영 극적으로 日 혼내주나…상대실책→삼진→뜬공→사구 끝 2루타 쾅! 중국전서 혈 뚫었다
2026-09-2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