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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KIA 이적 후 첫 3루수 선발 출전

작성일: 2017.04.18 17:4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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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서동욱(33)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처음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기태 KIA 감독은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를 앞두고 김주형 대신 서동욱이 3루수로 나선다고 알렸다.

김 감독은 "김주형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다. 서동욱이 3루수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변동 없다"고 설명했다.

KIA는 로저 버나디나(중견수)-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안치홍(2루수)-서동욱(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임기영이다.

서동욱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뛸 때 3루수 선발 출전한 게 마지막이었다. 2015년 9월 24일 목동 SK 와이번스전을 끝으로 3루수로 먼저 나갈 기회는 없었다. KIA에서는 3루수로 교체 출전은 한 적이 있지만, 선발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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