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20 영상] 조영욱-한찬희 "수원FC 형들 잘 배웠습니다"

작성일: 2017.04.19 18:40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U-20 대표 팀 미드필더 한찬희 ⓒ조형애

[스포티비뉴스=수원, 조형애 기자] 'U-20 대표 팀 간판' 조영욱(고려대), 한찬희(전남 드래곤즈)가 수원FC와 상대한 소감을 밝혔다. 프로 팀을 상대하며 고전한 이들은 "확실히 배웠던 경기"라고 입을 모았다.

19일 U-20 대표 팀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연습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하승운, 조영욱이 각각 곡을 기록하며 앞서나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역전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전 원톱으로 나선 조영욱은 경기 후 "프로 팀이라 상대하기 어려웠다. 우선 피지컬이나 게임 템포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2선 침투, 돌려치기 등 공격적으로 하는 것을 (감독님께서) 요구하셨다"면서 "지고 있으면 역전 시킬 수 있는 힘, 선제골을 넣으면 지킬 수 있는 힘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반전 45분을 뛴 한찬희는 "프로 팀이라 경험도 많고 힘도 셌다"면서 "감독님도 배운다는 느낌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확실히 배웠던 경기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길 수도 있었는데, 득점 찬스를 못린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찬희는 심리전에서 밀린 점을 언급하며, 내성이 생기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낙관론을 펼쳤다. 그는 "충분히 하면 할 수 있는데, 초반에 겁을 먹은 것 같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우리도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원FC와 경기를 마친 대표 팀은 24일 전주대와 세 번째 연습 경기를 치른다. 이어 26일에는 'K리그 강호'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영상] 조영욱-한찬희 인터뷰 ⓒ정찬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