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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영상] '완패' 투헬 감독, "오늘 경기력은 불만족스럽다"

작성일: 2017.04.20 06:52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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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8강에서 멈추게 된 도르트문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팀의 경기력을 아쉬워했다.

도르트문트는 20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킬리앙 음바페, 라다멜 팔키오, 발레르 제르망의 연속 골로 모나코에 1-3으로 패했다. 1, 2차전 합계 3-6으로 도르트문트의 완패였다.

경기 후 UEFA와 인터뷰를 가진 투헬 감독은 "우리는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한, 두 차례 위험한 움직임으로부터 시작해 불운한 골을 내줬다, 이 골은 우리의 믿음을 파괴했다"며 음바페의 선제골이 도르트문트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이르게 실점한 도르트문트는 모나코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라다멜 팔카오에게 추가 골까지 허용한 도르트문트는 전반을 0-2로 끌려갔다. 투헬 감독은 "우리는 패스와 포지셔닝에서 많은 실수를 범했다"는 말로 잦은 실수가 팀의 발목을 잡았다고 밝혔다.

후반전에 들어선 도르트문트는 후반 3분 마르코 로이스의 골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그 뒤로 모나코의 골문을 열리지 않았고, 도르트문트는 역전에 실패하면서 UCL 8강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팀의 경기력에 대해 투헬 감독은 "우리는 UCL에서 세 차례나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오늘은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영상] Goal's 13년만의 4강 - AS모나코 vs 도르트문트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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