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민 1점 차 4아웃 세이브, NC 사직 롯데전 14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C 다이노스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롯데와 개막 3연전에서 당한 1승 2패 열세를 싹쓸이로 되갚았다. 동시에 시즌 4연승, 사직 롯데전 14연승을 질주했다. 10승 7패로 승률 0.588이 됐다.
지석훈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다. 지석훈은 3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2-1에서 들어온 롯데 박진형의 포크볼 실투를 놓치지 않고 좌중간 담장 밖으로 날렸다. 시즌 첫 홈런이다. NC는 5회 김태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6회에는 모창민의 홈런이 터졌다. 조영훈과 나성범이 아웃된 뒤 재비어 스크럭스와 권희동의 연속 안타로 주자를 쌓았다. 모창민은 볼카운트 1-2로 몰렸지만 6구 포크볼이 높게 들어오자 제대로 받아쳤다. 좌중간 담장을 넘는 3점 홈런으로 점수 5-0이 됐다.
최금강은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5이닝을 채웠다. 2회까지 안타 2개와 4사구 3개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결국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4회와 5회 1사 1, 2루 위기가 반복됐는데 주 무기인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점을 막았다.
6회까지 5점 차 앞서고도 순식간에 턱밑까지 추격당했다. 6회 1사 만루에서 올라온 윤수호가 볼넷 2개를 내줘 NC는 밀어내기로 2실점했다. 바뀐 투수 원종현은 이대호를 투수 땅볼로 막았지만 홈 송구가 조금 빗나가 병살플레이로 만들지 못했다. 점수 2-5, 2사 만루에서 김대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NC는 원종현에게 8회 2사까지, 마무리 투수 임창민에게 아웃카운트 4개를 맡겨 승리를 지켰다. 롯데는 선발 박진형이 5회 2사까지 2실점 호투하다 모창민에게 3점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박진형은 6이닝을 채웠지만 포크볼 실투로 퀄리티스타트 직전에서 발목을 잡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
후반기 첫 연승→'ERA 1.38' 고영표까지 잡을까, LG 선발 라인업 공개…이주헌 대신 박동원 마스크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