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질주 KIA, 관중 몰이도 앞장…지난해보다 47% 증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KBO 리그의 전통적인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면서 관중 몰이에도 앞장서고 있다.
KBO가 21일 발표한 올 시즌 관중 현황에 따르면 20일까지 리그 선두에 올라 있는 KIA의 8차례 홈경기에 10만5,53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지난해 개막 이후 같은 경기 수와 비교하면려 47%의 관중 증가율을 나타냈다.
최형우 영입 등 알찬 전력 보강으로 우승 후보로까지 꼽힌 KIA는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으며 13승 3패로 공동 2위 NC 다이노스와 kt wiz(이상 10승 7패)에 3경기 차로 앞선 채 1위를 질주하고 있다.
KIA에 이어 관중 증가율이 두드러진 구단은 전년 대비 22%가 늘어난 롯데 자이언츠다. 홈 11경기에 17만395명이 찾았다. 이대호 복귀와 더불어 팀이 중,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면서 경기당 평균 1만5,000명 이상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즐기고 있다.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하고 있는 구단은 두산 베어스다. 홈 12경기에 17만415명이 입장하면서 2014년 이후 4년 연속 최다 관중 구단에 도전한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보다 6% 증가한 6만5,359명 관중 앞에서 홈경기를 치렀다.
시즌 초반 1∼2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막내 구단 kt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한 7만5,842명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아 팀 성적뿐만 아니라 인기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이들 4개 구단을 제외한 6개 구단은 지난해와 비교해 관중이 줄었다. 이 때문에 KIA, 롯데 등의 약진에도 총관중은 지난해보다 8% 정도 감소했다. 올해 KBO 리그는 개막 이후 95경기만인 22일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31일 개막한 KBO 리그의 20일까지 관중은 90만3,344명으로 100만 관중에 9만6,656명을 남겨 두고 있다. 현장에서 경기를 즐기기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경기가 열린 17일 동안 하루 평균 약 5만 명 이상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 KBO 리그는 전력 평준화가 이뤄지면서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경기들이 펼쳐지고 있다. 85경기 가운데 7경기에서 끝내기가 나왔고 역전 경기는 36차례로 42%가 넘는다.
KBO는 새로워진 비디오 판독과 스피드업 강화로 경기 시간이 약 8분 단축돼 더욱 빠르고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