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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 지독한 첫 승 징크스…4경기 실패

작성일: 2017.04.22 18:2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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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오른손 투수 송은범이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서 첫 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송은범은 지난해 유독 첫 승이 힘겨웠다.

시즌 초반 부진 때문에 5회 이전에 강판하는 일이 잦았다. 지난해 4월 22일 두산과 경기에서 처음으로 5이닝을 넘기고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멍에를 썼다.

5월 20일 kt와 경기에서 6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나서야 9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엔 승리 운이 없었다. 잘 던지고도 공격 지원을 못 받아 첫 승과 거리가 멀었다.

송은범은 3경기에 출전해 2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14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45로 호투했는데 승리 없이 1패 만을 안았다.

그리고 네 번째 등판에서도 첫 승에 실패했다.

송은범은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실점으로 기록하고 0-4로 뒤진 4회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를 간단하게 넘겼으나 2회 윤요섭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3회 1사 2, 3루에서 박경수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아 실점이 4점으로 불었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14일 SK와 경기에서 2⅓이닝 2실점으로 강판데 이어 2경기 연속해서 5회를 못 넘겼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45에서 4.02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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