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 4승' KIA 양현종 "컨디션 나쁘지 않아 공격적으로 던졌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 타이거즈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왼손 투수 양현종은 7이닝 7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 수 91개로 7이닝을 책임졌다.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이 호투했고, 중심 타자들이 자기 임무를 잘 했다. 그게 승리의 원동력이다"고 밝혔다.
7회에는 대타 정성훈의 타구에 왼쪽 무릎 아래를 맞았다. 7회는 스스로 마쳤지만 8회는 박지훈이 막았다. 양현종은 "힘 쓰는 부위에 타구를 맞았다. 더 욕심을 내볼까 했는데, 다음에 나올 중간 투수들을 믿었고 특히 박지훈이 막을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제가 좋지 않은 상태로 나가는 것보다 다음 투수를 믿는게 좋을 거 같아서 내려왔다"고 얘기했다.
그는 "작년보다 좋은 페이스로 승수를 쌓고 있다. 운이 따르는 거 같다. 타자들이 잘 쳐주고, 저도 버티려고 노력을 했다. 지금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부상을 조심하고 밸런스 유지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91구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66개, 매우 공격적인 투구였다. 양현종은 "계속 공격적으로 던지려고 한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서 공격적으로 던지다보니 투구 수를 아낄 수 있었다. 3구 삼진이 3개 있었는데 김민식과 상의를 한 결과다. 스트라이크 존이 넓어진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