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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인터뷰 영상] '에이스' 이승우 "기니전부터 1경기씩, 우승까지"

작성일: 2017.05.01 15:58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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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유현태 기자] "기니전부터 쏟아붓고 우승하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 팀은 1일 파주NFC에서 모여 국내에서 열리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확정된 21명의 선수들이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에이스' 이승우는 "1경기, 1경기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기니전부터 쏟아붓겠다. 첫 경기가 제일 중요하다. 우승하는 게 목표"라며 차분하게 포부를 밝혔다. 공격수로서 득점에 대한 욕심도 있었다.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을 지목해달라고 하자, 이승우는 "제가 넣을 것 같다"며 웃었다. 함께 자리한 조영욱, 하승운도 첫 득점에 대한 욕심도 나타냈다. 첫 골을 두고 선의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데다가, 스페인의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백승호, 이승우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승우는 빼어난 개인 돌파와 마무리로 대표 팀의 해결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승우는 부담감이나 책임보단 즐기고 싶다고 했다. 그는 "재밌게 하면 좋은 플레이도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경기장에선 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팀의 장점으로 '믿음'을 꼽았다. 그는 "만난 지 오래됐고 17세부터 해온 선수들이 있다. 위에 형들도 잘 끌어주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서로 믿고 좋은 플레이들이 나오는 것 같다"며 화목한 팀 분위기를 설명했다.

[영상] [U20 WC] 이승우 "매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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