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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서재덕, 한국전력과 연봉 4억3천만 원에 3년 계약

작성일: 2017.05.03 09:5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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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덕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국가 대표 레프트 서재덕(28)이 한국전력과 잔류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했다.

한국전력은 2일 "오늘 오후 서재덕과 3년, 연봉 4억3,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국 프로 배구 역대 3번째 높은 금액이다. 서재덕은 한선수(5억 원 대한항공), 문성민(현대캐피탈 4억5,000만 원)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고액 연봉자가 됐다.

서재덕은 이번 FA 남자부 최대어로 꼽혔다. 젊은 나이에 공수를 겸비한 레프트다. 수비력을 갖춘 선수라 왼손잡이인데도 레프트로 뛴다. 상황에 따라 라이트로도 활약할 수 있다.

2011-2012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한 서재덕은 6시즌 동안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2015-2016 시즌에는 수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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