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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영상] 알레그리 감독 "부폰, 세계 최고의 GK"

작성일: 2017.05.04 06:45 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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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AS모나코전 승리에 대한 기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수문장 지안루이지 부폰의 활약에 극찬했다.

유벤투스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곤살로 이과인의 2골에 힘입어 모나코를 2-0으로 꺾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모나코의 공세에 밀리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보누치, 안드레아 바르잘리,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버틴 스리백은 모나코를 상대로 흔들리지 않았다. 설령 그들이 뚫려도 그 뒤엔 부폰이 버티고 있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경기 후 UEFA와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말한 뒤, “모나코는 매우 강하고, 뛰어난 기술을 가진 팀이다”며 모나코의 실력을 인정했다.

알레그리 감독의 말처럼 모나코의 공격은 강력했다. 킬리앙 음바페, 라다멜 팔카오 외에도 토마스 르마, 베르나르도 실바가 유벤투스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부폰이 전반에만 음바페의 슛을 두 차례나 막는 등 모나코의 공격에 맞서 놀라운 선방쇼로 유벤투스를 무실점 승리로 이끌었다.

알레그리 감독은 “0-0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부폰이 훌륭한 선방을 펼쳤다”고 얘기한 후, “부폰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는 말로 부폰의 활약을 크게 칭찬했다.

부폰은 이번 모나코와 경기에 출전하면서 유벤투스 소속으로 UCL 통산 100경기에 출전하는 위업을 달성했고, 44번 째 클린 시트로 유벤투스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 부폰 UCL 통산 100경기 성적

성적 - 47승 28무 25패, 승률 47%

실점 - 93골

경기당 실점 - 0.93골

클린 시트 - 44회

퇴장 - 없음

경고 - 2회

[영상] 여전히 뚫리지 않는 '벽' 부폰 GK 선방 모음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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