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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메시, 바르사의 재계약 제안 거절…추후 재협상

작성일: 2017.05.07 06: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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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영상 이나현 PD]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첫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한 시즌 3,000만 유로(약 372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435억 원)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메시가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04년 바르사 1군 데뷔전을 치른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차지하며 바르사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33골 9도움으로 득점 선두에 올랐고 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메시와 바르사의 계약이 2018년 여름 만료되는 만큼 메시의 재계약은 축구계의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바르사 구단이 재계약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며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는 듯했지만 첫술에 배가 부를 수는 없었습니다.  

메시가 구단의 첫 번째 제안을 거절했지만 바르사에 남을 가능성은 여전히 큽니다. 메시와 바르사가 추후 협상에서 입장을 좁혀 합의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것이 공통된 전망입니다.

▲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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