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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례적 2위 소감 "1위 후보만으로 감격"

작성일: 2017.05.06 17:4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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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키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젝스키스가 '쇼!음악중심'에서 2위한 소감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신곡 '아프지 마요'로 6일 오후 MBC '쇼!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에 올라 아이유, 혁오와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1위는 아이유의 '팔레트'에게 돌아갔고 젝스키스가 2위, 혁오의 '톰보이'는 3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는 방송 이후 "2위도 매우 영광"이라며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고 이례적인 2위 소감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해 아이돌 황금기를 열었다. 2000년 해체 선언을 하기 전까지 H.O.T와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정상가도를 달렸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복귀의 힘을 얻었고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16년 만에 가요계 돌아왔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에는 신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를 비롯해 지난해 인기를 얻은 '세 단어'가 포함됐다. 과거 히트곡을 리마스터링 한 8곡을 더했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음원·음반 점수에서 6000점을 얻으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는 생방송 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올렸지만 간발의 차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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