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영상] '칼날 같은 아이언' 안병훈, 웰스파고 3R 베스트 샷 선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안병훈(26, CJ대한통운)이 알바트로스를 기록할 뻔 한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보여줬다.
안병훈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엮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안병훈은 단독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8위에 포진했다.
악천후로 인해 대회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안병훈은 이날 잔여 경기와 함께 3라운드를 치렀다.
안병훈은 이날 3언더파를 작성하며 전날보다 12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피닉스 오픈 공동 6위 이후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안병훈은 대회 3라운드까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공동 20위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안병훈은 흔들리지 않았다. 안병훈은 7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9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전반에 2언더파를 기록했다.
후반 플레이도 나쁘지 않았다. 10번 홀 보기로 후반을 시작했지만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내며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하지만 파 행진을 이어가던 안병훈이 16번 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적어 내며 중위권으로 순위가 밀려났다.

안병훈이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안병훈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331야드를 보낸 뒤 남은 231야드에서 홀 옆 약 1m에 붙이는 샷을 구사하며 이글을 잡아냈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5언더파로 올라섰고 공동 8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안병훈의 18번 홀 두 번째 샷은 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 베스트 샷으로 선정됐다.
단독 선두에는 패트릭 리드(미국)가 자리했다. 리드는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 알렉스 노렌(스웨덴), 존 람(스페인)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노승열(26, 나이키)은 중간 합계 6언더파로 프란세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과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영상] [PGA 영상] '알바트로스'로 이어질 뻔 한 안병훈의 '환상 아이언 샷' ⓒ 임정우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