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피셜] '재계약' 대한항공 가스파리니, "통합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작성일: 2017.05.08 17:29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미차 가스파리니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미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가 2년 연속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항공은 8일 '2016~2017시즌 트라이아웃 1순위로 지명했던 가스파리니와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한국배구연맹의 트라이아웃 규정에 따르면 기존 외국인 선수에게 원 소속 구단이 우선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1년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가스파리니는 지난 시즌 전체 득점 5위(823점), 공격 성공률 7위(51.59%) 서브 에이스 1위(세트당 0.63개)를 기록하며 팀의 정규 시즌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가스파리니는 "다시 한번 기회를 준 대한항공에 감사하며, 통합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가스파리니는 팀이 추구하는 배구에 적합한 스타일의 공격 테크닉과 수준 높은 서브를 구사하는 선수"라며 "2017~2018 시즌 트라이아웃 초청 명단에 오른 선수들을 면밀히 검토해 봤다.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가스파리니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를 영입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스파리니는 슬로베니아 국가 대표 팀 일정으로 트라이아웃 드래프트는 불참하며, 오는 8월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