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2R] 샌안토니오, 휴스턴 꺾고 콘퍼런스 결승 앞으로 1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샌안토니오는 10일(한국 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열린 2016-2017 NBA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5차전에서 휴스턴을 110-107로 물리쳤다.
7전4승제로 열리는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3승 2패가 된 샌안토니오는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승 2패로 맞선 두 팀은 이날 경기에서도 물고 물리는 접전을 벌였다. 쿼터가 진행될 때마다 리드를 잡은 팀이 바뀔 정도로 팽팽한 승부였다.
1쿼터를 32-19로 앞선 샌안토니오는 2쿼터 들어 휴스턴에 리드를 내줬고 3쿼터 들어 역전에 성공했다. 홈팀 샌안토니오는 4쿼터가 시작되자마자 연속으로 5득점에 성공하면서 휴스턴의 끈질긴 추격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휴스턴은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휴스턴은 89-91로 뒤진 4쿼터 4분 40초 주포 제임스 하든이 자유투를 성공한 뒤 2점포를 쏘아 올리며 92-9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동류 루 윌리엄스의 골 밑 득점을 어시스트한 하든은 샌안토니오가 94-93으로 점수를 좁히자 스스로 2점을 추가하면서 한 발 더 앞서 나갔다.
샌안토니오는 4쿼터 종료 34초 전 마누 히노빌리가 동점 포를 성공하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연장전의 주인공은 샌안토니오의 가드 대니 그린이었다. 그린은 103-104로 뒤진 경기 막판 혼자 7점을 몰아 넣으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그린은 경기 종료 56초 전 3점 슛을 쏘아 올리면서 106-104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린은 휴스턴이 3점슛으로 다시 1점 차 리드를 잡자 이번엔 골 밑 돌파로 108-107로 경기를 뒤엎었다.
그린은 이후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110-107의 스코어를 완성했다.
휴스턴은 마지막 공격권을 얻었지만 하든의 3점슛 시도가 히노빌리에게 막히면서 무릎을 꿇었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