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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4위 추격' 벵거 "크라우치 핸드볼 오심, 함께 뭉쳐 이겨냈다"

작성일: 2017.05.14 05:1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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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의 벵거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4위권 싸움의 불씨를 살린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기쁨을 표했다.

아스널은 14일(한국 시간) 영국의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산체스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이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4위 리버풀을 승점 1점 차로 쫓았다.

벵거 감독은 경기 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힘든 1주일을 보냈다. 그러나 우리는 이길만했고 초점은 스토크전에 맞췄다. 이기려 하는 의지도 있었다. 아스널이 이겨 기쁘다. 팀플레이가 잘 될 때 개인의 능력이 발휘돼 이길 수 있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벵거 감독은 오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상황은 후반 22분 나왔다. 2-0으로 앞선 아스널은 피터 크라우치의 헤더에 당했다. 그러나 리플레이 장면에서 크라우치는 머리가 아닌 손을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

벵거 감독은 "핸드볼에 의한 스토크의 득점이 나왔을 때 그들은 분위기를 회복했다. 그런 스토크를 상대할 때 희생과 선수단이 뭉치는 게 중요하다. 다행히 스토크전에서 아스널을 뭉쳤고 이길 수 있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5위 아스널은 리그 3연승을 비롯해 승점 3점을 추가해 승점 69점에 도달했다. 4위 리버풀이 70점으로 1점 차이밖에 되지 않아 마지막 2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결과가 뒤바뀔 수 있다.



[영상]'아스널 4골 폭발!' Goals - 스토크 시티 vs 아스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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