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차붐 넘은' 손흥민, 최종전서 EPL 랭킹 '톱10' 노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영상 김소라 PD·글 조형애 기자]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이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골을 몰아치며 프리미어리그 공식 랭킹 1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9월, 한국인 역대 최고인 8위를 찍은 뒤 최근 21위까지 하락하기도 했던 손흥민. 기록 경신과 함께 반등을 알렸습니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잔여 경기 레스터 시티전이 그 계기가 됐습니다. 전반 25분 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은 10여분 뒤 직접 골을 뽑아냈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1985-86 시즌 세운 시즌 19골을 뛰어 넘은 손흥민의 시즌 20번 째 골이었습니다. 끝이 아니었습니다.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6-1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맹활약에 프리미어리그 공식 랭킹은 7계단이 올랐습니다. 169포인트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모든 선수 가운데 14위를 기록했습니다.

남은 경기는 최종전 한 경기. 이제 시선은 손흥민이 '톱10'으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인가에 쏠리고 있습니다. 충분히 욕심을 내봐도 좋은 상황입니다. 상대는 이미 강등이 확정된 헐시티입니다. 토트넘도 일찌감치 리그 2위가 확정됐습니다. 개인 기록을 위해 욕심을 부릴 '판'이 열린 것입니다.
한국 축구사에 한 획을 긋는 기록을 달성한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열 손가락에 드는 선수로 올시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21일 밤 11시에 열릴 헐시티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