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조던 스피스, 한 홀에서 OB 두 차례…2주 연속 컷 탈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 골프 세계 랭킹 6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한 홀에서 아웃 오브 바운즈(OB) 두 개를 친 끝에 2주 연속 컷 탈락했다.
스피스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파 70·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5타를 쳤다. 이틀 합계 3오버파 143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컷 기준선인 2오버파에 1타가 모자랐다.
그는 지난주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2라운드까지 4오버파 148타에 그쳐 2타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스피스가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한 것은 2015년 9월 바클레이스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2라운드에서는 16번 홀이 문제였다. 546야드, 파 5홀인 이곳에서 스피스는 티샷 두 개를 연달아 OB 지역으로 보냈다. 세 번째 친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향했고 7타만에 공을 그린에 올려 두 차례 퍼트로 홀 아웃 했다.
이 홀에서만 4타를 잃은 스피스는 남은 2개 홀에서 1타를 더 줄였더라면 컷 통과 막차를 탈 수 있었지만 모두 파에 그쳤다. 17번 홀(파 3)에서 약 5m, 18번 홀(파 4)에서는 약 4m 버디 퍼트를 놓쳤다.
올해 24살인 스피스는 고등학생 때인 2010년 스폰서 초청 선수로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당시 공동 16위에 오른 스피스는 이 대회에서 올해 처음 컷 탈락했다. 스피스는 이후 줄곧 이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지만 2010년 공동 16위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술집 여성" 악플도, 8년 알바도 버텼는데…신지은 또 만리장성에 막혔다→세계 17위 中에 완패, 12년 만의 16강서 눈물
2026-09-28
-
이걸 들어 올린다고? 미쳤다 북한…'또또또또또또또' 역도 7번째 금메달 → 인상서 8㎏ 뒤졌는데 용상서 대역전극
2026-09-28
-
韓 마지막에 '치킨' 잡을 뻔했다! 태국과 2대1까지 만들었는데…아쉬운 역전패→종합 6위로 첫날 마감
2026-09-28
-
‘오피셜’ 손흥민 골 못 넣게 마음대로 쓰던 감독, ‘끝내 전격 경질’ 공식발표…LAFC “도스 산토스 감독과 결별” 정규 시즌 6경기 남기고 결단
2026-09-28
-
체육공단, 청소년 스포츠 격차 해소 위해 체험 프로그램 가동…현역 은퇴한 김아랑 특강 열어
2026-09-28
-
'아직 한 발 남았다' 韓 배틀그라운드 5매치 4위 반등…김준하·전현빈 킬 폭발→종합 8위 유지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