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스탠리컵] 피츠버그, 겐츨 결승 골…먼저 1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디펜딩 챔피언 피츠버그 펭귄스가 스탠리 컵 1차전에서 신예 제이크 겐츨의 결승 골에 힘입어 기사회생했다.
피츠버그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PG 페인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NHL 스탠리컵(7전 4승제) 1차전에서 내슈빌 프레데터스를 5-3(3-0 0-1 2-2)으로 눌렀다.
피츠버그는 1피리어드에서 예브게비 말킨과 코너 셰어리, 닉 보니노의 골로 3-0으로 앞서며 낙승을 거두는 듯 보였다. 그러나 내슈빌의 저력은 놀라웠다. 반격에 나선 내슈빌은 조직적인 압박으로 피츠버그를 꽁꽁 묶었다. 피츠버그는 2피리어드에서 단 하나의 유효 슈팅도 하지 못했다. 3피리어드에서도 경기는 내슈빌의 일방적인 페이스로 흘렀다.
그 사이 내슈빌은 2피리어드 8분 21초에 라이언 엘리스의 만회 골과 3피리어드 연속 골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내슈빌의 동점 골은 피츠버그의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 정도로 피츠버그는 무기력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경기 종료 3분 17초를 남겨 두고 역습에 나선 겐츨이 오른쪽 페이스오프 서클에서 강력한 슛으로 내슈빌 골망을 흔들어 다시 앞섰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7순위 지명을 받고 피츠버그에 입단해 올 시즌 처음으로 NHL 무대를 밟은 겐츨의 이번 플레이오프 10번째 골이었다.
피츠버그는 내슈빌이 골리까지 빼고 파상 공세에 나온 틈을 놓치지 않고 경기 종료 1분 2초 전 보니노가 ‘엠프티 넷’ 골을 터트려 승리를 확정했다.
피츠버그는 유효 슈팅에서 12-26으로 뒤졌으나 겐츨의 결승 골과 골리 맷 머리의 23세이브 활약에 힘입어 귀중한 첫 승을 챙겼다.
스탠리컵 결승 2차전은 31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호피무늬까지 잘 어울리네”…日 허들 여왕 반전 일상 → 유니폼 벗으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열도 환호'
2026-10-22
-
'충격' 구단 전세기서 19세 공격수 응급상황 발생, 급기야 병원으로 비행기 돌렸다 "복도서 편하게 대화하고 있었는데…"
2026-10-22
-
"고작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충격에 빠졌다…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전한 촉망받던 유망주, 사인은 미공개
2026-10-22
-
"너무 슬픈 소식" 불과 2002년생 비보, 갑작스러운 사망에 럭비계 충격…웨일스 전역 추모
2026-10-22
-
"이런 필리핀 여성은 처음 본다" 해외 팬들 열광한 스탠퍼드대 '체조 스타'…섭식장애로 5개월 운동 중단→AG서 극적인 복귀, 이젠 올림픽 메달까지 노린다
2026-10-22
-
"몸 상태 좋지 않다" 고백했던 안세영, 부상 우려 딛고 46연승 질주! 상대에 단 10점 허용…25분 만에 완승!
2026-10-21
추천 콘텐츠
-
"7번" "그분" 손흥민 이름 부르기조차 껄끄럽나…韓 축구 'SON 불화설' 결국 국회서 터졌다 '민낯 망신'
2026-10-22
-
“호피무늬까지 잘 어울리네”…日 허들 여왕 반전 일상 → 유니폼 벗으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열도 환호'
2026-10-22
-
"한신이 데려오자" "요미우리가 데려오자" 김도영 괴력에 日팬들 영입전…"이건 만화야" 잠실 넘긴 145m 초대형 홈런, 일본 SNS까지 흔들었다
2026-10-22
-
"고작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충격에 빠졌다…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전한 촉망받던 유망주, 사인은 미공개
2026-10-22
-
"너무 슬픈 소식" 불과 2002년생 비보, 갑작스러운 사망에 럭비계 충격…웨일스 전역 추모
2026-10-22
-
"이런 필리핀 여성은 처음 본다" 해외 팬들 열광한 스탠퍼드대 '체조 스타'…섭식장애로 5개월 운동 중단→AG서 극적인 복귀, 이젠 올림픽 메달까지 노린다
2026-10-22
많이 본 기사
-
[단독] '前 한국 대표팀 사령탑' 벤투 감독의 K리그 부임, 현실적으로 어렵다...연봉 총액 50억 원한다
2026-10-21
-
두산과 이별 예감했나, SNS에 인사 남겼다…곽빈·벤자민 등 동료들은 "정말 잘했어" 격려
2026-10-21
-
'한화 복귀설 솔솔' 와이스, 대전예수로 돌아오나? 아내 직접 입장 밝혔다 "지금 구단들과 접촉할 수 없어"
2026-10-21
-
다저스 진짜 머리 아프다…47억 트레이드 성공신화 FA 이별 암시 "앞으로 어떤 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2026-10-21
-
[오피셜] '누가 우승해도 최초' 밀워키는 벌써 1선발 정했다! '사이영상 유력' 170km 에이스 출격 확정
2026-10-2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