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영상] '레알 사랑' 음바페, 레알 두오데시마에 '좋아요 세례'

작성일: 2017.06.07 01:31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킬리앙 음바페.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확실히 킬리앙 음바페(19)의 레알 마드리드 사랑은 넘쳐 보인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6일(한국 시간) "음바페가 레알의 12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자신의 방법으로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16-2017 시즌 유럽축구계를 가장 강타한 신성이자 기록파괴자다.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역대 최연소 골(만 18세 140일)을 비롯해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 5호 골(만 18세 119일), 21세기 유럽 5대 리그 최연소 15호 골(만 18세 130일) 뿐만 아니라 구단 자체 최연소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다. 음바페는 소속 팀의 활약으로 프랑스 국가대표에 데뷔하기도 했다.

음바페에 대한 유럽 빅클럽의 관심도 당연지사. 그러나 음바페는 같은 프랑스 레전드 출신이자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지네딘 지단 감독에 대해 여러 차례 존경심을 드러냈다. 음바페는 "지단의 지도 방식은 완벽히 다르다. 그는 완벽한 감독이며 빠르게 결과를 내고 끊임없이 선수를 발전시킨다"면서 지단 감독을 극찬했고 이어 "지단 감독의 선수 시절 플레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나는 여전히 그의 플레이를 비디오로 본다"면서 지단 감독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가 존경한 지단 감독이 최근 대기록을 수립했다. 바로 전무후무한 '챔피언스리그 2연패' 그것.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2연패와 함께 '라 두오데시마(Duodecima)'를 달성했다. 두오데시마는 스페인어로 12번째를 의미한다.

지단 감독과 레알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드러낸 음바페는 자신의 방식으로 레알의 우승을 축하했다. 바로 SNS로 축하하는 방식이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와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념해 올린 게시물에 일일이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과시했다.

10대의 축구선수는 인터뷰에서 그리고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나이와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레알과 지단 감독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이적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확실히 레알행이 유력한 건 사실이다.

▲ ⓒ마르카.
▲ ⓒ마르카.
▲ ⓒ마르카.

[영상][UCL] 레알 마드리드, 우승 시상식 하이라이트ⓒ장아라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