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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숙X송은이 "네가 잘되면 난 배 아파"

작성일: 2017.06.12 11:10 이호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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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김숙과 송은이.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김숙과 송은이가 연예계 자타공인 절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의 냉장고 공개에 앞서 MC 김성주는 "요즘 김숙은 24시간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지 않냐"며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내가 잘되면 잘될수록 송은이가 원인 모를 복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바쁜 걸 티 내서는 안 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숙은 "송은이가 가끔 전화가 와서 '어젯밤부터 이유 없이 배가 아픈데, 혹시 좋은 일 있냐'고 묻는다"고 밝혔다. 또 "나는 20년 간 배 아팠는데, 송은이는 겨우 3년째"라고 자신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성주는 송은이에게 "베테랑이 보기에 김숙의 상승세는 언제까지라고 보나"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처음엔 1년 정도로 봤는데 내 생각이 틀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김숙의 냉장고는 미니멀한 재료로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숙은 "밥 먹을 시간조차 부족할 만큼 바쁘다"며, 10분 안에 할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다.

23년 지기 절친 송은이와 김숙의 폭풍 입담은 12일 오후 9시 3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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