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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이효리·엑소·레드벨벳…7월, 대형가수 컴백 러시

작성일: 2017.06.28 09:54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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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대형 가수들의 컴백 러시로 7월이 더욱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마마무, 블랙핑크, 에이핑크, 지드래곤 등 6월 차트에서 쟁쟁한 가수들이 활약하는 가운데, 오는 7월에도 주목할만한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이효리부터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엑소. 흥행 불패 신화를 써온 여자친구, 감각적인 음악 색으로 사랑받는 레드벨벳까지. 다수의 대형 가수들이 출격을 앞뒀다.  

▲ 이효리가 4년 만에 컴백한다. 제공|키위미디어그룹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정규 6집을 발매한다. 지난 2013년 발매한 5집 앨범 '모노크롬(MONOCHROME)' 이후 약 4년 만이다. 

팬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에 부응할 만한 웰메이드 음악을 내놓겠다는 각오다. 이번 앨범에는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트랙들이 수록됐다. 

▲ 이효리가 28일 '서울'을 선공개한다. 제공|키위미디어그룹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 후 가수 활동을 일절 하지 않았던 이효리. 그런 그가 김도현 작곡가, 김설진 안무가 등과 손을 잡고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해왔기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더욱 주목된다. 수록곡 'SEOUL(서울)'을 28일 오후 6시 선공개해 신보에 대한 기대를 최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엑소가 7월 대전에 합류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국내 최정상 아이돌 엑소의 컴백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얼마 남지 않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국내 활동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For Life(포 라이프)' 이후 7개월 만이다. 

올해는 엑소가 데뷔 5주년을 맞는 해다. 지난 2013년 데뷔 후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대상을 휩쓴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5년 연속 대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 멤버 백현이 지난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멤버와 회사 모두 만족하는 타이틀곡이 나왔다. 여름을 뜨겁게 강타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 레드벨벳은 5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사진|곽혜미 기자
레드벨벳은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표한 4번째 미니앨범 '루키'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신곡은 여름과 어울리는 감성을 담았으며 상큼한 느낌이 풍기는 것으로 알려져 레드벨벳이 이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2014년 '해피니스'로 데뷔, '덤덤' '러시안 룰렛' '루키' 등 중독성 있고 경쾌한 곡으로 사랑받은 레드벨벳이기에 기대치는 상당하다. 

▲ 여자친구가 여름 대전에 합류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여자친구도 오는 7월 말 여름 대전에 합류한다. 지난 2015년 1월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6년에는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로 음악방송 29관왕에 올랐다.

데뷔 이후 '파워청순' 콘셉트를 유지하다가,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 타이틀곡 '핑거팁'을 통해 시크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은 여자친구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를 입을지 주목된다.

다가오는 7월, 대형 가수들의 경쟁으로 여름은 더욱 뜨겁게 달궈진다. 더불어 다양한 그룹과 다채로운 콘셉트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귀는 즐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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