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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KIA, 6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

작성일: 2017.07.02 20:2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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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주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의 피해갈 곳 없는 타선이 KBO 리그 신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KIA 타이거즈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회초 현재 10-4로 앞서 있다.

1회 최형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에는 이범호, 이명기의 적시타와 LG 선발 임찬규의 폭투로 3점을 더했다. 5회 김민식의 밀어내기 사구 타점에 이어 6회에는 로저 버나디나의 2점 홈런, 나지완의 1타점 3루타, 이범호의 적시타로 9-4까지 달아났다.

남은 1점은 김주찬이 냈다. 7회 선두 타자 김선빈의 2루타에 이어 이명기가 희생번트를 댔다. 10점에 대한 욕심이 엿보였다. 김주찬은 내야 전진수비를 뚫는 1타점 적시타로 10점을 채웠다. 

삼성을 상대로 주중 3연전에서 지난달 27일 11-4, 28일 13-4에 이어 29일 22-1 대승을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 3연전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한 경기 22득점으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했다.

KIA는 장소를 잠실로 옮겨 LG를 상대로 30일 10-6 승리를 거뒀다. 1일 경기10-4로 이거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KBO 리그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하루 만에 옛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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