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오늘(2일) 바로 퓨처스 경기 나선다…조기 복귀 청신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용규는 지난달 2일 SK와 경기에서 오른쪽 손목 골절상을 입었다. 4-5로 끌려가던 8회초 1사 3루에서 스퀴즈번트를 했다.
이용규는 1루 쪽으로 타구를 굴린 뒤 질주했지만 홈에서 3루 주자 장민석이 태그 아웃 돼 득점에 실패했다. 이때 이용규는 3루 주자를 바라보며 뛰다 1루 베이스에서 넘어져 오른 손목이 꺾였다. 검진 결과는 골절이었다.
당시만 해도 재활에 8주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용규는 이른 복귀를 위해 재활 대신 수술을 택했고 예정보다 일찍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기대했던 3주는 지나 보내야 했지만 첫 진단보다는 빠르게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용규는 1일 육성군에 일단 합류했다. 경기 출장 여부는 좀 더 지켜본다는 계획이었지만 이용규의 강력한 의지로 경기 출장이 당겨졌다. 2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선다.
2군 경기서 부상 부위의 회복 상태 체크와 함께 잃어버린 타격감을 찾을 예정이다. 기량이 워낙 빼어난 선수인 만큼 감을 찾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규가 돌아오게 되면 한화 외야는 한층 두꺼워진다. 한화 외야는 이성열 김원석 양성우가 주로 나서고 있다. 이 세 명 모두 최근 타격 페이스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진행과 김경언이 대타로 기회를 얻고 있을 정도다. 이용규 가세로 최적의 조합을 찾을 수만 있다면 한화는 더욱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용규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2할9푼3리(41타수 12안타), 도루 5개로 활약하고 있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