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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대사장애' 괴체, 그라운드 복귀

작성일: 2017.07.08 00:1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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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취재 정형근 기자, 영상 송경택 PD] 대사장애를 진단받으며 축구 선수 커리어에 위기가 찾아왔던 마리오 괴체가 그라운드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괴체는 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적으며 복귀가 임박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괴체는 "지난 몇 달 동안 성공적인 치료를 받았다. 이번 주 훈련 복귀를 앞두고 있다“며 치료 과정 내내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괴체는 지난 2월 대사장애를 이유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괴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독일의 우승에 공헌하며 찬사받았지만 이후 컨디션과 기량이 급격하게 하락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대사장애 진단까지 받은 괴체는 선수 생활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복귀 시점을 쉽게 가늠할 수 없었지만 괴체는 예상보다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괴체는 자신이 팀을 비운 사이 DFB 포칼 정상에 오른 도르트문트에 축하를 보냈습니다. 이어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과 U-21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독일 대표 팀에 박수를 보내며 복귀를 기약했습니다.

괴체는 7일 팀 훈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괴체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에 큰 힘을 얻었다. 가족과 구단, 의료진 등 감사를 표현해야 할 사람들이 많다”며 기쁜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프리 시즌을 맞이한 괴체의 이번 시즌이 주목됩니다.

▲ 괴체가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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