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이슈] 콘테 감독, '루카쿠 영입 실패-더딘 이적시장'에 첼시 '잔류 고민'

작성일: 2017.07.10 05:00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콘테 감독(왼쪽)과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첼시의 만족스럽지 못한 여름 이적 시장 행보 때문에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폭발했다. 콘테 감독은 첼시에서의 미래까지 고민하고 있다.

영국 언론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9일(현지 시간) "콘테 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로멜루 루카쿠(24)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뺏기면서 첼시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상 밖에 일이 터졌다. 첼시행이 유력했던 루카쿠가 첼시가 아닌 맨유행을 선택했다. 이어 이적이 유력했던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이적도 생각보다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콘테 감독이 폭발했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하려 했던 선수들과 계약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콘테 감독은 이 상황을 매우 불쾌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단 역시 콘테 감독에게 불만이 있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주축으로 활약했던 디에고 코스타와 '문자 사건'을 일으켜 구단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혔다. 영국 언론 '더 선'에 따르면 '문자 사건'으로 코스타의 몸값이 1000만 파운드(약 149억 원)가량 깎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매체는 구단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온 로만 아브라히모비치 구단주는 콘테 감독이 구단의 이적 시장 행보에 불만을 드러내는 것에 폭발한 상황이며 콘테 감독이 잔류하든 그렇지 않든 큰 신경 쓰지 않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시즌 전부터 흔들리고 있다.

[영상][EPL] '맨유행 임박' 루카쿠 지난 시즌 활약상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