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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ML 후반기, 다저스-휴스턴 동반 100승?

작성일: 2017.07.13 12: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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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투데이는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오를 것이라 예상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축제' 올스타게임을 마친 메이저리그가 15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후반기에 들어간다. 

미국 USA 투데이는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구 1위를 '단언'했다.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인 두 팀은 나란히 서부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저스가 61승 29패로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53승 36패)에 7.5경기 앞섰고, 휴스턴은 2위 LA 에인절스(45승 47패)에 무려 16.5경기 앞서 1위가 유력하다. 

다저스가 시즌 100승 이상을 거둔 건 102승을 올린 1974년이 마지막이다. 2011∼2013년 3년 연속 100패 이상을 당한 팀에서 강팀으로 자리매김한 휴스턴은 1998년 이후 19년 만에 시즌 100승에 도전한다.

전반기 순위로 볼 때 가을 잔치에 출전할 가능성이 큰 팀은 아메리칸리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동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중부), 휴스턴 등 지구 우승 3개 팀과 뉴욕 양키스·탬파베이 레이스 등 와일드카드 2개 팀이 꼽힌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애리조나와 콜로라도가 와일드카드를 따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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