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프 미오치치, 오브레임보다 대전료 높아야 싸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4, 미국)가 오는 10월 8일(이하 한국 시간) UFC 216에서 케인 벨라스케즈(34, 미국)를 맞아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치른다?
미오치치 측은 최근 퍼지고 있는 이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미오치치의 매니지먼트는 20일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파이팅과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 일정과 상대에 대한 진지한 대화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오치치는 자신의 파이트머니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
미오치치의 매니지먼트는 미오치치가 타이틀 방어전 상대였던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주니어 도스 산토스보다 파이트머니가 적었던 것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것이 먼저 해결될 때까지 미오치치는 경기를 뛸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오치치는 승리 수당 없이 파이트머니만 60만 달러(약 6억 7,500만 원)를 받는다. 오브레임도 승리 수당이 없다. 파이트머니는 미오치치보다 20만 달러 많은 80만 달러(약 9억 원)를 받는다. 도스 산토스는 파이트머니 40만 달러(약 4억 5,000만 원)다. 승리 수당을 따로 받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오치치는 지난 1월에도 오브레임의 파이트머니가 자신보다 높은 것에 볼멘소리를 냈다. "마치 뺨을 맞는 기분이었다. 바뀌어야 한다. 이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오치치는 5연승을 달리고 있다. 마크 헌트, 안드레이 알롭스키, 파브리시우 베우둠, 알리스타 오브레임,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모두 (T)KO로 꺾었다. 헌트를 제외하고 나머지 4명은 모두 1라운드에 끝냈다.
미오치치는 다음 경기에서 타이틀 3차 방어전을 갖는다. 여기서 이기면 UFC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을 세 번 방어한 헤비급 챔피언이 된다.
미오치치가 아직 싸워 보지 않은 상위 랭커는 케인 벨라스케즈, 프란시스 은가누, 데릭 루이스 등이다. 은가누는 오는 9월 10일 UFC 215에서 도스 산토스와 경기한다. 루이스는 지난달 12일 마크 헌트에게 TKO패 해 타이틀 도전 명분이 없다.
미오치치는 미국 뉴욕에 있다. 오는 23일 UFC 온 폭스 25에서 패트릭 커민스와 맞붙는 지안 빌란테의 공개 훈련을 21일 도왔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