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로드 투 도쿄, 선동열 전임 감독의 청사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양재동, 취재 신원철 기자/영상 배정호 기자] KBO가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야구 대표 팀을 이끌 전임 감독으로 선동열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2015년 프리미어12와 2017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투수 코치로 활약했던 선동열 감독은 이제 더욱 넓은 관점에서 한국 야구의 미래를 그려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습니다.
"최초의 전임 감독에 선임된 것에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 올해 3월 WBC에서 대표 팀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새로운 대표 팀 구성은 최고로 꾸려 좋은 성적을 내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세대 교체는 대표 팀이 구성될 때마다 겪는 진통입니다. 선동열 감독은 실력이 최우선이 될 것이라는 원칙을 밝히면서도, 11월 열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출전할 젊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었습니다.
"이번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나가는 선수들이 경험을 쌓다 보면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선동열 감독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의 좋은 성적을 목표로 내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9년 프리미어12를 치를 계획입니다.
"최종 목표는 올림픽이다. 올림픽을 나가기 위해서는 예선전이 필요한데, 그게 프리미어12다. 프리미어12에 뽑히는 선수들이 올림픽에 나갈 가능성이 크다. 그쪽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들을 구성할 생각이다."
선동열 감독은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부터 본격적으로 대표 팀을 이끕니다. 1차 엔트리와 코칭스태프 구성을 위해 다음달 기술위원회가 꾸려질 예정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