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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투어] '펠라이니 결승 골' 맨유, 발레렝가에 3-0 완승···프리시즌 5승 1패

작성일: 2017.07.31 03:4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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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넣은 펠라이니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맨유는 31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 투어 2017 발레렝가와 경기에서 마루앙 펠라이니, 로멜루 루카쿠, 스콧 맥토미니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 맨유 선발 라인업 ⓒ맨유 SNS

#선발라인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3-3) 세르히오 로메로; 달레이 블린트, 필 존스, 에릭 바이, 마테오 다르미안; 마이클 캐릭, 폴 포그바, 마루앙 펠라이니; 헨릭 미키타리안, 후안 마타, 마커스 래쉬포드

▲ 펠라이니의 선제골 장면

#전반전-두드린 맨유, 펠라이니의 선제골

맨유가 전반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전반 2분 만에 박스 안에서 헨릭 미키타리안이 강력한 슛으로 발레렝가의 골문을 위협했고 이어 폴 포그바가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맨유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13분 포그바가 이어진 찬스에서 감각적인 왼발 슛을 날렸다. 포그바의 발을 떠난 볼은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맨유가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6분 포그바가 좋은 턴 동작 이후 감아 찼다. 전반 28분엔 마커스 래쉬포드가 아크 정면에서 슛을 시도했다. 전반 37분 미키타리안이 크로스를 올렸고 블린트가 뒷발로 돌렸으나 살짝 빗나갔다.

몰아붙인 맨유가 결국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44분 미키타리안이 크로스를 올렸고 펠라이니가 프리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 좋은 경기력을 보인 미키타리안(가운데)

#후반전-루카쿠의 쐐기 골까지 터지다

맨유는 후반전 포그바와 로메로를 제외한 9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맨유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추가 골을 기록했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코너킥을 루카쿠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맨유는 조엘 페레이라와 스콧 맥토미니를 투입했다.

발레렝가가 경기 시작 처음으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18분 오른쪽 측면에서 컷백 한 패스를 자이드가 문전에서 슛을 했으나 떴다. 맨유가 곧이어 쐐기 골을 기록했다. 후반 25분 맥토미니가 마르시알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절묘한 터닝 슛을 성공시켰다.

후반 28분 페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루카쿠가 문전에서 날카로운 슛을 보였다. 이후 발레렝가가 만회 골을 위해 라인을 올렸지만 맨유의 수비는 단단했다. 맨유는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마무리했다.

[영상][맨유 투어] '루카쿠 골' Goals - 발라렝가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장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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