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3타점' 이승엽 "중요할 때 한 방 쳐 기분 좋다"
작성일: 2017.08.09 22:4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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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7-4 승리를 이끈 뒤 소감을 남겼다.
이승엽은 팀이 1-4로 뒤진 3회말 2사 만루에 2타점 우전 안타를 쳐 추격 신호탄을 쐈다. 4-4 동점인 8회말 무사 1루에는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뽑아 팀 역전을 자기 방망이로 이끌었다.
이승엽은 "꼭 이기고 싶은 경기였다. 요즘 중심 타자로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중요할 때 한 방을 쳐서 기분 좋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전까지 98안타였던 이승엽은 이날 3안타를 보태며 KBO 리그 역대 세 번째로 15년 연속 1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전까지 98안타였던 이승엽은 이날 3안타를 보태며 KBO 리그 역대 세 번째로 15년 연속 1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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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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