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안타 3타점' 이승엽 "중요할 때 한 방 쳐 기분 좋다"

작성일: 2017.08.09 22:4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승엽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요즘 중심 타자로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중요할 때 한방을 쳐서 기분 좋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7-4 승리를 이끈 뒤 소감을 남겼다.

이승엽은 팀이 1-4로 뒤진 3회말 2사 만루에 2타점 우전 안타를 쳐 추격 신호탄을 쐈다. 4-4 동점인 8회말 무사 1루에는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뽑아 팀 역전을 자기 방망이로 이끌었다.

이승엽은 "꼭 이기고 싶은 경기였다. 요즘 중심 타자로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중요할 때 한 방을 쳐서 기분 좋다"고 이야기했다.

경기 전까지 98안타였던 이승엽은 이날 3안타를 보태며 KBO 리그 역대 세 번째로 15년 연속 1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