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원우 감독 "린드블럼, 긴 이닝 책임져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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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린드블럼이 오늘 많은 이닝을 책임져주길 바란다. 제구만 잡히면 좋은 투구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린드블럼은 한국 무대로 복귀한 이후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앞선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25를 기록했다. 한국 무대 복귀전이었던 지난달 22일 광주 KIA전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지만 이후 2경기에서 애를 먹었다.
한편 롯데는 최근 5연승 행진을 벌였다. 1~2점 차 접전 상황에서 승리를 거두며 뒷심을 발휘했다. 조 감독은 "선수들이 타이트한 경기에서 잘 이겨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르 펼치고 이 기간 4세이브를 챙긴 마무리 투수 손승락에 대해 조 감독은 "승락이가 투수 파트에서 중심을 잡고 있다. 내용이나 결과가 모두 좋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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