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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 애써 담담한 콘테 "모라타 좋은 경기 했다"

작성일: 2017.08.13 02:1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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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패배 속에서도 위로를 찾았다.

첼시는 12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번리와 개막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 13분 게리 케이힐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치렀고 전반에만 3골을 허용했다.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패배를 애써 위로했다. 경기 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알바로 모라타가 좋은 경기를 했다. 모라타는 매우 중요한 선수이며 첼시의 축구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모라타는 이날 후반에 교체 투입돼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했다. 후반 25분 깔끔한 헤더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었고, 후반 44분에는 다비드 루이스의 골을 도왔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로 뛰어 들어가는 루이스에게 전달해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비록 첼시는 패했지만 모라타의 활약은 고무적이었다.

한편 전반 13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게리 케이힐의 태클에 대해서는 "심판 판정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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