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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루카쿠도 마티치도, 무리뉴 '무한찬양'

작성일: 2017.08.14 06: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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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첫 경기부터 화력 쇼를 펼쳤다. 그 중심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에 합류한 로멜루 루카쿠(24)와 네마냐 마티치(29)가 있었다. 두 이적생은 경기가 끝나고 모두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을 고마워했다.

맨유는 14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루카쿠가 멀티 골, 마르시알, 포그바가 각각 1골씩 기록했다.

'무리뉴 2년차'는 확실히 달랐다. 무리뉴 맨유 감독은 첼시, 인테르 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2기 시절 유독 2년차에 강했다. 항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맨유 첫 지휘봉을 잡고 트레블을 기록했지만, 리그에선 아쉬웠다. 

무리뉴 감독이 독기를 품었다. 이적 시장에서 루카쿠와 마티치, 빅토리 린델로피를 영입해 척추를 세웠다. 그리고 선발로 나선 루카쿠와 마티치가 리그 첫 경기부터 맹활약했다. 마티치는 포백 앞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루카쿠는 최전방에서 맨유 공격을 이끌었다.

▲ 루카쿠(왼쪽)와 마티치

루카쿠(英 스카이스포츠) "팬은 매력적인 축구를 보기 원한다."

"맨유에서 최전방으로 뛰는 꿈을 이뤘다. 물론 승점 3점이 중요하다."

"무리뉴 감독은 내가 팀(공격)을 이끌기 바랐다. 그리고 내가 만들 수 있는 최대한 기회를 만들길 바랐다. 우리는 열심히 훈련했고, 실전에서 경기력으로 보였다."

"팬들은 매력적인 축구를 보고 싶어 한다. 우리는 그렇게 했다. 팬들이 기뻐할 만한 하루다. 물론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무리뉴 감독의 플랜을 위해 계속 정진해야 한다."

마치티(英 스카이스포츠) "내가 할 일을 했다."

"승점 3점으로 시즌을 시작한 게 가장 중요하다. 콤팩트한 경기였는데 첫 골 이후 우리의 페이스가 살았다. 다음 경기에 대해 우리가 자신감을 얻어 기쁘다."

"무리뉴 감독이 내게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모든 팀원이 상대 팀과 대결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쳐 기쁘다. 이러한 경기력을 이어 가야 한다."

무리뉴 감독(英 스카이스포츠) "자신감이 경기력의 핵심."

"루카쿠는 우리에게 공중권을 줬다. 볼을 유지하고 우리가 공격을 이어 가게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린 완벽한 경기를 하지 않았다. 좋은 경기를 했다. 나는 (선수들의) 자신감 있는 경기를 즐긴다."

"마티치는 우리 팀이 필요한 안정성은 갖춘 정상급 선수다. 루카쿠는 공격적이다. 그 둘은 우리 팀을 더 나은 팀으로 만든다. (두 선수의 합류로) 우리는 지난 시즌 보다 너 나은 팀이 됐다."  

맨유는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나은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새롭게 합류한 두 선수가 시작부터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무리뉴 2년차가 기대되는 이유다.

#Stat Focus

17-맨유(17)보다 EPL 개막전에서 더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은 없다. 반대로 웨스트햄(11)은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패를 기록한 팀이다.

3-루카쿠는 서로 다른 3개의 구단(웨스트 브로미치, 에버튼, 맨유) 리그 데뷔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11-루카쿠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11골을 기록했다. 루카쿠가 상대한 영국 팀 중 최다 골 기록이다.

4-루카쿠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 골을 기록한 4번째(반 니스텔루이-윌슨-래쉬포드) 선수가 됐다.

9-무리뉴 감독은 감독 지휘봉을 잡은 이후 웨스트햄을 상대로 9승을 거뒀다. 무리뉴 감독이 상대한 팀 중 최다 승리 팀이다.

[영상][EPL] '루카쿠도 터졌다!' 로멜루 루카쿠 활약상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PL] '오늘의 언성히어로' 네마냐 마티치 활약상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PL][EPL] '올해는 다르다' Goals 맨유 vs 웨스트햄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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