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X주지훈 '암수살인', 첫 촬영 시작…2018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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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김윤석과 주지훈의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은 감옥에 갇힌 살인범이 숨겨왔던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며 시작되는 형사와 살인범의 치열한 심리 대결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김윤석과 주지훈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4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김윤석은 집념과 열정으로 숨겨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는 형사 김형민 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을 보여 줄 예정이다. 주지훈은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 또 다른 살인사건들을 고백하며 김형민 형사를 쥐락펴락하는 연쇄살인마 강태오로 분한다.
김윤석은 "'암수살인' 대장정의 첫 걸음을 오늘 비 내리는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떼었다. 앞으로 더욱 밀도 깊은 장면들이 나오리라 믿는다. 생생한 바다 냄새를 맡아 가면서 촬영을 했는데 굉장히 입체적인 느낌이었다. 이 느낌 그대로 '암수살인'이 살아 움직이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영화에 임하는 소회를 밝혔다.
주지훈은 "한창 뜨거운 여름의 한 가운데 서늘한 사건의 기록 '암수살인'의 촬영이 시작됐다. 강태오의 강렬함이 잘 살아날 수 있도록 열정과 애정으로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암수살인'은 피해자가 있고 사건도 발생했으나, 신고가 되지 않고 사체도 발견되지 않아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살인사건을 의미한다.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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