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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안타·1득점' 현지 해설, "공을 오래 보려 한다"

작성일: 2015.05.22 15: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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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 침묵을 깨고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21일) 보스턴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33에서 0.234로 약간 올랐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클레이 벅홀츠를 상대로 안타를 신고했다. 이후 딜라이노 드실즈의 내야안타와 프린스 필더의 우익수 플라이로 3루까지 갔고, 미치 모어랜드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첫 타석 이후 3타석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3회에는 내야땅볼, 5회 삼진 그리고 8회에는 포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현지 해설진은 추신수의 타석 위치를 분석하며 "타석의 가장 뒤 쪽에 서있다. 왼발이 타석의 선을 밝고 있다"며 "공을 더 오래 보기 위해 (추신수처럼) 저렇게 뒤에 서 있는 선수들도 있고 앞에 서는 것을 선호하는 선수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시피 추신수의 경우는 발가락을 (타석의 선에) 약간 걸치고 있다"고 말한 해설진. 추신수가 안타를 때려내자 "우전 안타 날리는 추신수. 컷 패스트볼이었다. 이 안타 전까지 12타수 1안타였던 추신수가 우측으로 쳐내면서 선두타자가 1루로 나갔다"며 해설을 이어 갔다. 

첫 타석에서 안타 이후 땅볼과 삼진을 당한 추신수. 현지 해설진은 추신수가 땅볼로 아웃된 상황을 언급하며 "파울볼이었지만 (공이) 다시 홈 플레이트 앞으로 들어왔다. 페어가 맞다"며 "추신수가 공을 맞춘 한 번 튕기고 페어가 되는 장면이다. 파울이 되었어도 마지막 (공의) 위치가 페어면 페어로 판정이 난다"며 설명했다.

[영상] 22일 추신수 현지해설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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