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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줄요약] C.팰리스, '어이없는' 실수에 눈물…이청용은 무난한 활약

작성일: 2017.08.27 00:5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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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세 줄로 요약한 2017-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vs 스완지 시티 

1. 스완지 에이브러햄의 집중력 있는 선제골
2. '후반 투입' 이청용, 무난한 활약 
3. 어이없는 수비 실수에 무너진 C.팰리스

#스완지 에이브러햄의 집중력 있는 선제골

크리스탈 팰리스와 스완지 시티는 경기 초반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두 팀은 측면 돌파를 주로 시도했지만 크로스의 정확도가 부족했다. 균형을 깬 팀은 스완지였다. 전반 44분 에이브러햄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와 몸싸움을 벌였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에이브러햄은 크로스가 올라온 공의 방향을 살짝 바꾸며 선제골을 성공했다.    

#'후반 투입' 이청용, 무난한 활약

이청용은 벤치에 앉아 경기를 맞았다. 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이 지지부진하자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청용을 투입했다. 지난 주중 리그컵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이청용은 2경기 연속으로 교체 출전 기회를 얻었다.

후반 20분 이청용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와 몸싸움 도중 넘어졌다. 그러나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이청용은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였다. 전방 패스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다. 이청용은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몸 상태가 올라오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어이없는 수비 실수에 무너진 C.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3분 수비 실수로 추가 골을 내줬다. 스완지 카일 노턴은 역습 상황에서 전방 패스를 연결했다. 수비를 하던 스콧 단은 오프사이드라며 손을 번쩍 들었다. 그러나 주심은 깃발을 들지 않았다. 골키퍼와 1대 1 상황이 된 아예우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수비 실수로 추가 골을 내준 크리스탈 팰리스는 경기를 어렵게 풀 수밖에 없었다. 크리스탈은 막판까지 공세를 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 정보

2017-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2017년 8월 26일 오후11시.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 

경기 결과: 크리스탈 팰리스 0-2 (0-1) 스완지 시티

득점자: 44′ 에이브러햄(도움: 레로이 페르) 48′ 조르당 아예우(도움:카일 노턴)

크리스탈 팰리스 (3-4-3) 13 웨인 헤네시; 24 티모시 포수-멘사 6 스콧 단 5 제임스 톰킨스; 2 조엘 워드 4 루카 밀리보예비치 42 제이슨 펀천 3 패트리크 판 안홀트; 18 제임스 맥카터 10 앤드로스 타운센드 17 크리스티안 벤테케 

스완지 시티(3-5-2) 1. 우카시 파비안스키; 33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5 마이크 판 데르 호른 6 알피 모슨 6 카일 노턴 14 톰 캐럴 8 레로이 페르 16 마틴 올슨 18 조르당 아유 17 샘 클루카스 10 태미 에이브러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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