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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톡] '고개 숙인' 벵거 "리버풀전 완패는 재앙"

작성일: 2017.08.28 02:4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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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벵거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전 패배의 충격이 커 보였다.

아스널은 28일 0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0-4로 졌다. 아스널은 무기력했다. 아스널은 90분 내내 유효 슛 하나 때리지 못했다.

아르센 벵거(英 스카이스포츠 보도)

"결과는 퍼포먼스의 결과다. 정말 좋지 못했다. 모든 포지션에서 신체적으로 밀렸다. 이것이 그들을 더 쉽게 했다. 우리는 불필요한 실수를 많이 했다."

"정신적으로 어려웠다. 매우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다. 재앙이다. 그러나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건 다음 경기를 위해 좋지 못하다. 분석해야 한다. 그러나 선수들은 A매치로 떠난다. 우리는 최근에 빅게임을 잘 치러왔다. 그래서 오늘 더 실망스럽다."

"결과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졌다. 우리 모두가 믿음과 집중이 필요하다. 만약 몇몇 사람이 내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사과한다. 내 문제다. 그러나 우리의 팬들이 심지어 지는 경기까지 함께 해줬으면 한다.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는 것 뿐이다."


#Stat Focus

9 - 아스날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상위권 6팀을 상대로 승점 9점 획득에 그쳤다. 최저 승점이다.

20 - 리버풀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상위권 6팀을 상대로 승점 20점을 획득했다. 최고 승점이다.

4 - 리버풀의 피르미누는 아스날을 상대로 리그에서 4골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상대 팀이다. 

6 - 리버풀의 마네는 아스날을 상대로 리그 선발로 나서 6경기에서 6개의 공격포인트(4골 2도움)를 기록했다.

3 - 리버풀의 마네는 개막전 이후 리그 3경기 연속 득점했다. 이는 리버풀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비 파울러 1994-95, 대니얼 스터리지 2013-14)다. 

12 - 리버풀의 살라가 기록한 세 번째 역습 득점은 단 12초가 걸렸다.

[영상] [EPL] '아스날 4-0 패배' Goals 리버풀 vs 아스날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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